아무래도 티스토리는 네이버보다 대중성도 더 떨어지고
여기는 내 일기장 같은 곳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
나는 이곳에
#굉장히 단순한 수준으로써의 음악과 기타 소비가능 제품군의 호불호 리뷰
-주로 일렉트로니카와 음감장비, 음료수, 주류, 전자제품
#그냥 호불호보다는 뭔가 좀 더 찾고 싶어하는 길이의 영화/소설 리뷰
-낭만주의, 데카당스, 러시아 잉여인간, 일본 근대소설, 표현주의 영화 따위가 주로 많을것이고 미드나 애니메이션, 만화 또한 마찬가지일 것임. 이건 총괄적인 내러티브 매체를 일컬음
#다양한 수준의 도서/철학적 사색
-존나 중2병 같지만 뭐라고 따로 할 말이 없음.
예전엔 주로 비판이 있었으나 산뜻하게 블로그를 바꿔서인지 아주 기분이 누그러져서 뭘 쓸지 현재로써는 항상 그렇지만 나는 나를 잘 모름. 사람들이 가장 읽지 않는 카테고리일 것임
#잠정적으로 누군가에게 가장 직접적인 정보가 될 수도 있는 이곳저곳 방문기
-주로 콘서트, 여행지 등 물리적인 공간이동기들
같은 걸 주로 적을텐데
딱 보면 감이 오지만 그냥 잡탕입니다
아, 그리고 이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PC버젼을 위한 블로그입니다.
나 자신이 모바일로 긴 글을 읽지 않고, 나는 긴 글을 위주로 쓸 것이며 그 매체는 재고든 삼고든 컴퓨터가 될 터이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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